알코올중독, 치매 등으로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가 필요한 대상자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, 이들의 자진 신고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이에 판단이 어려운 수시적성검사 필요자 본인 대신 가족이나 의사 등 제3자가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언이 나왔다.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5~2019년 도로교통공단의 수시적성검사 현황 자료를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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